UNIST, ‘차세대 AI(인공지능) 기술’ 개발 나선다

UNIST 연구진이 의사결정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선다. 판단 과정이 투명하게 드러나야 하는 질병 진단이나 금융거래 등 전문분야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날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세부과제인 ‘차세대 AI 기술(차세대 학습·추론)’ 연구 주관기관으로 UNIST가 선정됐다. 올해부터 최대 5년(2년+3년)간 150여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최재식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과제 책임자를 맡았다. 황성주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 UNIST, ‘차세대 AI(인공지능) 기술’ 개발 나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