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걸리던 혈액 세균 감염, 이젠 3시간 안에 알아낸다!

혈액의 세균 감염 여부를 3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최대 2~3일이 걸리던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기술이다. 추가 검사 없이 단번에 세균의 종류와 양도 분석도 가능해졌다. 치명률이 높은 패혈증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새로운 진단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모델과 세균 감염 … 2~3일 걸리던 혈액 세균 감염, 이젠 3시간 안에 알아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