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이자일‧권오훈‧최영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생명과학부 교수 3명이 청암 사이언스 펠로(Science Fellow) 9기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김재익 교수와 박정훈 교수, 이자일 교수다. 이들은 2018년부터 2년간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청암 사...
UNIST 생명공학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글로벌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UNIST(총장 박종래) 생명과학과 이자일 교수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윤경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졌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김홍태, 이자일 교수팀은 가톨릭대학교 김유진, 김명신 교수팀과 공동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 M...
UNIST(총장 이용훈) 대학원생 4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김도현, 김수빈, 이지은, 전희진 대학원생이 그 주인공이다. 김도현 대학원생(지도교수 유자형)은 화학과 재학생임에도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현...
DNA 복제를 실시간으로 이미지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DNA 복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 각종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이자일 교수팀은 단분자를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하는 ‘DNA 커튼’ 기술을...
DNA 복제는 생명 유지와 유전의 근본이 되는 생체 활동이다. 최근 뇌에서 활동하는 단백질에 의해 DNA 복제가 멈췄을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발견됐다. DNA 복제가 방해받는 모든 과정인 ‘DNA 복제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암, 신경 질환, 노화와 같은 질...
생명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천나영 동문이 한국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 생물물리 연구자상을 받았다. 생체 분자를 물리학 분석 기법으로 연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천나영 동문의 연구 분야는 DNA이다. 단분자 분광법으로 DNA의 손상 복구나 복제 과정에서 일...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명경재 단장(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은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유전자 복구 메커니즘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금까지는 한 종류의 DNA 손상...
UNIST 대학원생 2명이 2022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주인공은 강유진 생명과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자일)과 정원우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강현욱)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