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곤‧장지욱 교수가 알려주는 ‘그린 수소’ 이야기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의 입담이 방송계를 강타했다. 지난 14일(토) JTBC에서 방송된 과학 강의쇼, ‘국과대표’에서 ‘그린 수소’에 대한 안내자로 출연해,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눈길을 끈 것. 이날 방송은 ‘미래의 만수르는 대한민국에 산다!’라는 주제로 제작돼...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의 입담이 방송계를 강타했다. 지난 14일(토) JTBC에서 방송된 과학 강의쇼, ‘국과대표’에서 ‘그린 수소’에 대한 안내자로 출연해,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눈길을 끈 것. 이날 방송은 ‘미래의 만수르는 대한민국에 산다!’라는 주제로 제작돼...
태양에너지만으로 고효율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장성연 교수팀은 스탠퍼드 대학교 Thomas F. Jaramillo 교수와 공동으로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광전극 시스...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큰 면적의 광전극 모듈이 개발됐다. 모듈 기준으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해 그린수소 생산의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장지욱, 석상일 교수와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높은 효율로 장시간 구동 가능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와 그린 수소 생산 기술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성연·류정기·장지욱 교수팀은 고...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유엔을 비롯한 세계 많은 국가들이 탄소중립 실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있어 수소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수소는 화석연료의 개질을 통해...
나무에서 나온 찌꺼기로 유용한 화합물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얻은 전자(electron)로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에너지만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그린 수소*’ 상용화의 기대감을 높아졌다. 류정기·장지욱·장성...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기술주도권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계와 산업계 혁신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해 UNIST를 방문했다. 10일(목) 진행된 이번 방문은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햇빛과 산소를 이용해 자동차 내장재나 화장품의 원료를 합성하는 촉매 시스템이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촉매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지인 네이쳐 카탈리시스(Nature Catalysis)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정식 출판을 앞두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곽자훈·장지욱(...
광전극에 햇빛을 쪼여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 햇빛 받은 식물잎이 광합성을 하듯 광전극이 과산화수소를 합성하는 기술이다. 복잡한 화학공정을 대신해 친환경적으로 과산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
바닷물로 수소를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수소를 고압에서 압축하거나 저온 액화 시키는 기존 저장기술과 달리 상온·상압에서 수소를 저장하고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소 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수소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