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게놈프로젝트인가?

• (게놈) 바이오의 반도체, 시장성과 성장성을 갖춘 신수종산업의 핵심
• (게놈 프로젝트) 무병장수(無病長壽),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 구현
• (기대효과) 글로벌 시장 선점, 미래 성장동력산업화, 정밀의학기술 발전, 국민건강 향상 등 유무형의 파급효과 유발

2. 왜 지금인가?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해법의 하나 !

•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의 시장성과 성장가능성 
• 선진국들의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 가속화
• 정부의 적극적인 게놈분야 산업 지원 방안 발표

3.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 정부 주도의 게놈사업(Genome Korea Project) 건의, 시범사업 울산 추진
• 전담기관, 산업체 포함한 컨소시엄 구성 및 운영
• 울산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구 및 상업화 성과 극대화
• 네트워킹과 교류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산업적 성과 제고

4. 향후 일정

• 울산 바이오메디컬산업 국제 심포지엄 개최(2015. 12월 중)
• 정부 소관 부처 협의 및 건의

□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1월 25일 오후 2시 UNIST(경동홀)에서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선언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선언식에서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의 선언문 낭독, UNIST와 하버드대학교간의 협약(MOU) 체결, 울산광역시․UNIST․울산대학교․울산대학교병원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 유전자 기증서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 특히,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계최고의 게놈기술 보유 그룹인 하버드 의대와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하버드 의대 조지 처치(George Church) 교수의 주도로 전 세계에서 수행중인 ‘개인게놈프로젝트(Personal Genome Project; PGP)’의 공동 협력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 정무영 유니스트 총장은 “1만명의 인간 게놈을 해독・분석하고 혁신적이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UNIST 게놈 연구와 사업화 역량을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권으로 끌어올릴 것” 이라고 밝혔다.

□ 선언문에서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실현은 물론이고,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창조경제비전을 실현하고 글로벌 리딩국가, 대한민국 웅비(雄飛)의 앞날을 당기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진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본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