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와 한국감정원이 부패방지 및 청렴업무 공동 추진을 30일(월) 약속했다.

이승억 UNIST 상임감사와 김한수 한국감정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감정원 본사(대구시 소재)에서 반부패 및 청렴시책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활동 등을 공동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승억 UNIST 감사는 이날 “타 공공기관과의 반부패ㆍ청렴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청렴한 조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UNIST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감정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끝)

□ 협약 기관 :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감정원

□ 목 적

◦ 반부패 청렴활동 분야의 선도적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상호 지원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 및 청렴사회 구현

□ 상호 협조내용

◦ 반부패 청렴시책 관련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 임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 등의 활동 협조

◦ 한국투명성기구의 반부패 투명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노력

◦ 그 밖에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한 사항

□ 일 시 : 2016. 5. 30.(월), 14:00~14:40

□ 장 소 : 한국감정원 본사 12층 회의실

□ 참석자

ㅇ 울산과기원 : 상임감사, 감사실장, 감사팀원 등

ㅇ 한국감정원 : 상임감사위원, 감사실장, 청렴감찰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