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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캠퍼스 건물이 교육시설 안전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UNIST(총장 박종래)는 최근 저차원탄소혁신소재연구관, 첨단소재연구관, 줄기세포연구관, 파이오니어(Pioneers) 캠퍼스 등 4개 건축물이 교육시설 안전인증 심사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에 대해 시행된다. 이 인증은 안전성, 실내외 환경, 유지관리 등 3개 분야 4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주관한 심사로, 서류·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과가 결정됐다. UNIST는 이번에 신청한 4개 건축물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3개 건물에서 1개소는 ‘최우수’, 2개소는 ‘우수’ 등급을 받았던 것에 이어 진전을 이뤘다. 권용준 UNIST 안전시설관리본부장은 “체계적인 캠퍼스 안전관리와 안전문화 확립이 최우수 등급 획득의 기반이 됐다“며 “안전한 교육·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UNIST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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