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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총장 박종래) 감사실이 울산 지역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감사원과 함께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오전 대학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에는 UNIST 교직원을 비롯해 울산 지역 5개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감사원이 직접 전국 기관을 찾아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기관 중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 오세석 수석감사관이 강연자로 나섰다. 오 감사관은 △적극행정 지원과 면책 제도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적극행정지원 제도 전반을 설명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고민과 해결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광우 UNIST 상임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UNIST 구성원뿐 아니라 울산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UNIST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적극행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울산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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