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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0 (월) 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UNIST, 울산 중소기업들과 미래 자동차 산업 선도 나서

박대동 국회의원과 함께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발족식 10일 개최

UNIST(총장 조무제)와 울산의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UNIST는 박대동 국회의원(새누리, 울산 북구)과 함께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 발족식을 10일(월)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UNIST 제1공학관 E208호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박대동 국회의원, 박정윤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 포럼’ 대표, 이선홍 ‘중소기업 융합 울산 연합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울산지역 융합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간담회’서 논의됐던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의 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다. 포럼은 ‘자동차 IT 융합 R&D 분과’와 ‘자동차 IT 서비스 분과’로 나눠 구성됐다

이날 포럼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 융합을 위한 R&D 기반 조성, 관련 융합 기술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UNIST는 ‘자동차 IT 융합 신사업’을 발굴하고 R&D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자동차 IT 융합 R&D 허브 센터(가칭)’를 개소해 관련 R&D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울산의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은 이를 통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미래 자동차 부품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대동 의원은 환영사에서 “미래 자동차산업은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포럼 운영뿐만 아니라 울산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히든 챔피언·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자동차 관련 R&D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명희 UNIST 교수(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자동차 IT 융합의 동향과 UNIST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정윤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 포럼’ 대표의 ‘자동차 산업의 IT 서비스 동향’, 조유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팀장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황 및 자동차 산업에의 적용’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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