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집(Science Cabin, 125동)이 전시공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12월 한 달간 ‘Infinity fSM(똥본위화폐)’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된 것인데요. 이번 전시는 구지은 작가의 총괄 아래 사이언스 월든 연구진이 직접 작품 제작에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진은 구지은 작가의 멤브레인 타워. 이 작품은 미세조류가 흐르던 튜브들을 모아 사이언스 월든의 협력과 융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예술의 언어로 표현한 과학기술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시는 28일(금)까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