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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액 첨가제 0.5% 더하면, 장거리용 전기차 배터리 된다 |
한 번 충전해 오래 달리는 장거리용 전기차 배터리를 위한 기술이 나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구성요소 중 전해액에 소량의 첨가제만 추가해 용량과 수명을 늘린 방식입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최남순–곽상규 교수팀은 ‘고리형 아미노 실레인 계열 첨가제’를 추가한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첨가제는 전극 보호막을 공격하는 불순물 생성을 억제하는 동시에 양극에 새로운 보호막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술은 전체 전해액의 0.5% 수준만 더해도 양극과 음극을 보호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전해액은 기존 전해액에 비해 양극 계면 보호 기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UNIST Newscenter를 통해 알아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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