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년 UNIST의 관주위보(貫珠爲寶) :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얼마전 울산시와 울주군에 건의할 자료를 만들다가 필자의 상관으로부터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을 사용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받았다. 글로컬리제이션은 세계화(Globalization)와 현지화(Localization)를 합한 신조어다. UNIST가 지난...
얼마전 울산시와 울주군에 건의할 자료를 만들다가 필자의 상관으로부터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을 사용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받았다. 글로컬리제이션은 세계화(Globalization)와 현지화(Localization)를 합한 신조어다. UNIST가 지난...
‘장사’는 혼자 열심히 하면 가능하다. 그러다 장사가 잘되면, 직원을 채용하게 되고, 장사의 규모를 키우게 된다. 이 시점부터는 ‘사업’이라 부른다. 이때까지는 창업자가 혼자 열심히 해도 어떻게 해서든 사업은 굴러간다. 사업이 점점 커지고, 직원들도 점점 많아진다면 이...
UNIST는 12일(화)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29명, 석사 198명, 박사 116명 등 총 1,043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UNIST는 올해 졸업생을 포함해 학사 3,360명, 석사 864명,...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들이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NIST 총동문회가 다섯 번째 동문 모임을 개최했다. 9일(토) 오후 3시부터 대학본부 경동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른 이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김종근 대표의 눈에만 보이는 풍경 하나가 있다. 바로 사람들마다 드론을 하나씩 매달고 다니는 모습이다. 어찌 보면 풍선을 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발칙한 상상을 반드시 현실로...
《편집자 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UNIST 이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도 있고, UNIST에 다니다가 연예인이 된 인물도 있습니다. 그 덕분에 과학기술에는 관심이 적었던 대중들에게도 UNIST를 알리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2018...
UNIST 경영학부는 지난 12월 1일(토)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18 경영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등 학내 경영학부 구성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학부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이날 행사엔 ‘...
UNIST는 19일(월) 오전 11시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2018 경동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1명이다. 경동장학재단은 이들 학생들의 해외연수 참가를 위한 항공비, 체류비 등을 지원한다. 이는 UNIST의 우수한...
행복을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써야할까?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게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기존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새로운 연구가 나와 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UNIST 경영학부의 이채호 교수팀에 의하면, 소비행복의 정답은 개인의 부(富)에 따라 달라...
UNIST 에너지공학 트랙이 국내 최상위 학과로 평가됐다. 원자력공학 트랙과 경영학 트랙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중앙일보는 9월 11일자 1면에 “UNIST 약진, KAIST‧포스텍과 선두 경쟁”이라는 제목으로 UNIST의 성장을 강조했다. 중앙일보가 창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