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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자 3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UNIST 연구자 3명,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명단에 UNIST 교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HCR 3명이 선정된 기관은 UNIST와 성균관대뿐이다. (중앙일보 기사 바로가기) 올해 HCR에 이름을...

미래 자원, 중수소 똑똑하게 분리하는 기술 나왔다

미래 자원, 중수소 똑똑하게 분리하는 기술 나왔다

수소와 중수소를 분리하는 강력한 물질이 개발됐다. 구멍이 숭숭 뚫린 ‘다공성 물질’인데, 기존에 따로 쓰이던 두 전략을 한 번에 구현한다. 그 결과 현재까지 보고된 중수소 분리 효율 중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문회리 자연과학부 교수팀은 다공성 물질인 ‘금속...

금 대신 알루미늄!… 싸고 안정적인 차세대 태양전지

금 대신 알루미늄!… 싸고 안정적인 차세대 태양전지

차세대 태양전지의 전극으로 금 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태양전지 제작 단가를 낮추면서 안정성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진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그래핀에 불소(F) 원자를 도입한 물질을 이용해, ‘알루미늄 전극을 쓰는 페로브스카이트...

“UNIST 덕분에 서른에 교수가 됐죠.”

“UNIST 덕분에 서른에 교수가 됐죠.”

2년 전 UNIST 학위수여식은 떠들썩했다. UNIST 박사로서 한양대 교수에 임용된 최효성 동문 때문이다. 만 서른의 나이, 비수도권 출신, 국내 학위라는 불리한 꼬리표를 달고도 유수 대학에 안착한 최효성 교수.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성공한 그가 사회에 주는...

당신의 내일을 여는 기술, 페로브트로닉스

당신의 내일을 여는 기술, 페로브트로닉스

화석연료 이후 차세대 에너지 연구가 줄을 잇는다. 이 가운데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가 강력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차세대 에너지 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 페로브스카이트는 무엇이고, 그것이 우리 미래에 어떤 영...

김기환 에너지공학과 박사, 미래부 장관 표창

김기환 에너지공학과 박사, 미래부 장관 표창

UNIST 출신 박사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UNIST가 특정 분야에서 국가 전체를 이끄는 수준임을 방증하는 지표 중 하나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김진영 교수가 지도한 김기환 박사가 ‘2015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국...

은 나노와이어 정렬! ‘고성능 투명전극’ 구현한다

은 나노와이어 정렬! ‘고성능 투명전극’ 구현한다

무질서한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렬시켜 고성능 투명전극을 만드는 획기적 인쇄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유연 투명전극 재료로 각광받는 은 나노와이어의 단점을 해소해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UNIST 박사 셋, 대학 교수로 새 도전 시작

UNIST 박사 셋, 대학 교수로 새 도전 시작

UNIST가 배출한 박사 3명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개교 후 6년 동안 국내 교수로 임용된 첫 사례다. 모두 학위를 받고 1년 6개월이 되기 전에 임용돼 눈길을 끈다. 통상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임용되기까지는 3~4년 정도 걸린다. 세 사람은 모두 에너지 및 화...

서른 살 UNIST 박사, 교수가 되다

서른 살 UNIST 박사, 교수가 되다

서른 살, 국내파, 비수도권 출신 연구자가 한양대 교수로 임용됐다.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에서 작년 여름에 박사 학위를 받은 최효성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최효성 교수는 비교적 빨리 교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연구 실적’으로 꼽았다. 실제로 최 교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