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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위수여식] ‘1,043명 과..
Feb 12, 2019
학부부터 박사 졸업까지 UNIST에서 공부한 동문이 하나둘씩 배출되고 있다. 첫 테이프를 끊은 인물은 2010년 학부 과정에 입학한 최수영 박사다. 2017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을 때그의 나이는 만 25세. 졸업 후에는 이덕중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 더보기
“인도에서 누구나 선망하는 대학에서 교수로서 살아갈 수도 있었죠. 그런데 UNIST에서 연구하던 시절이 너무 그리웠어요. 모두 내려놓고 울산으로 돌아왔죠. 제가 하던 연구를 꾸준히 이어서 니콜라 테슬라처럼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UNIST를 졸업한 외국인 동문들은 고국에 돌아가... 더보기
UNIST 동문의 교수 임용 소식이 잦다. 2017년 9월에는 국립 부경대에 2명의 동문이 교수로 임용됐다. 이 중 신소재공학부 송명훈 교수의 첫 제자, 이보람 동문을 만났다. 스승과 함께 고분자 유기발광소자 연구를 하며 학계에서 주목받아온 이보람 교수. 그는 요즘도 UNIST에서처럼 ‘인류의 삶에 기여... 더보기
KTX 울산역에 가면 큼지막한 광고가눈에 띈다. ‘한국동서발전은 당신의 열정을 닮은 태양으로 전기를만듭니다’라는 카피 옆에 한 여성이 안전모를들고 서 있다. 사진 아래에는 ‘신입사원 정한나’라는 이름과 함께 졸업한 학교와 학부가 쓰여있다. 이 광고의주인공은UN... 더보기
2년 전 UNIST 학위수여식은 떠들썩했다. UNIST 박사로서 한양대 교수에 임용된 최효성 동문 때문이다. 만 서른의 나이, 비수도권 출신, 국내 학위라는 불리한 꼬리표를 달고도 유수 대학에 안착한 최효성 교수.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성공한 그가 사회에 주는 울림도 적지 않았다. 3년차 교수로... 더보기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양지은 박사는 2009년 서울에서 울산으로 향했다. 고향 울산에 세워진 UNIST의 가능성을 믿고, 이곳에서 꿈을 꾸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만들어가야 하는 환경이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다. UNIST에서 멋지게 성장한 그녀는 이제 미국이라는 넓은 바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