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UNIST, 총장:조무제)는 29일 테크노경영관에서 IT 분야의 학술, 정부, 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한국산업정보학회(회장 이주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SK C&C, 삼정KPMG, SAP 코리아 등 국내 SI 및 컨설팅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울산 현대중공업도 융합IT 분야의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
대회는 ‘IT 컨버전스(Convergence) & 스마트리버(Smart Reiver)’라는 주제로 융합 IT 및 환경문제에 IT를 접목하기 위한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IT 분야의 빠른 기술 발전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직면하여 ▲IT 융합기술의 개발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IT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개발 ▲IT와 Green 기술의 결합과 같은 도전적 과제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업, 정부, 학계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다.
대회는 정보통신, 전산응용, 산업시스템 등 5개 분야 총 20건의 연구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3개 분야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4개의 주제로 튜토리얼 세션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계의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주제 발표는 △현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장이 ‘스마트 리버’를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이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3D산업 발전전략’을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인터넷 환경변화와 정보보호’를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 토론은 손연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융합 IT 분야에 대한 각 계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튜토리얼 프로그램에는 △SW산업 경쟁력 강화 △IT융합 신수요 활용 △글로벌 디자인 &3D 신성장동력 △스마트 리버와 국가정책 등에서 12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미래의 IT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IT 산업체의 수 및 규모가 부족한 울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첨단 IT 기업 및 IT 서비스 기업들이 들어와 기존의 전통산업과 어떻게 융합할 수 있는지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무제 총장도 이날 환영사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IT 및 IT융합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 학, 연, 관이 혼연일체가 되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IT분야의 전문가들이 상호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하여 새로운 발전 방향과 기회를 제시할 수 있는 장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SK C&C, 삼정KPMG, SAP 코리아 등 국내 SI 및 컨설팅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울산 현대중공업도 융합IT 분야의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
대회는 ‘IT 컨버전스(Convergence) & 스마트리버(Smart Reiver)’라는 주제로 융합 IT 및 환경문제에 IT를 접목하기 위한 기술동향 및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IT 분야의 빠른 기술 발전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직면하여 ▲IT 융합기술의 개발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IT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개발 ▲IT와 Green 기술의 결합과 같은 도전적 과제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업, 정부, 학계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다.
대회는 정보통신, 전산응용, 산업시스템 등 5개 분야 총 20건의 연구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3개 분야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4개의 주제로 튜토리얼 세션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계의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주제 발표는 △현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장이 ‘스마트 리버’를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이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3D산업 발전전략’을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인터넷 환경변화와 정보보호’를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 토론은 손연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대통령실 정책홍보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융합 IT 분야에 대한 각 계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튜토리얼 프로그램에는 △SW산업 경쟁력 강화 △IT융합 신수요 활용 △글로벌 디자인 &3D 신성장동력 △스마트 리버와 국가정책 등에서 12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미래의 IT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IT 산업체의 수 및 규모가 부족한 울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첨단 IT 기업 및 IT 서비스 기업들이 들어와 기존의 전통산업과 어떻게 융합할 수 있는지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무제 총장도 이날 환영사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IT 및 IT융합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 학, 연, 관이 혼연일체가 되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IT분야의 전문가들이 상호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하여 새로운 발전 방향과 기회를 제시할 수 있는 장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