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학회(KIDS) 영남지부가 7일 UNIST(총장 조무제) 제1공학관 207호실에서 ‘차세대 터치스크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이순 한국디스플레이학회 영남지부장(UNIST 석좌교수)는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터치스크린패널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터치패널 신소재와 적용 공정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우석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는 ‘윈도우 일체형 대면적 터치센터 제작기술’을 주제로 발표했고, 한세진 한화 첨단소재(주) 박사가 ‘터치패널용 ITO 필름 이슈와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