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졸업은 제 인생의 의미 있는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입니다. UNIST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인재가 되겠습니다.” ‘2015년 UNIST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7명의 학부생이 상을 받았다. 우선 정상영(23,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씨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는... 더보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어려움과 고비를 극복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수많은 기회들을 마주할 것입니다. UNIST에서 우리 모두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웠고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나아갈 것입니다.”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맡게 된 11학번 오용경 씨는 입학부터... 더보기

“창조적 혁신을 꿈꿔온 여러분에게는 불확실한 미래는 오히려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도 받았고 역량도 갖추었습니다.” 조무제 총장은 ‘2015 UNIST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졸업생을 축하하며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맨 먼저 강... 더보기

UNIST(총장 조무제)가 24일 오후 2시부터 실내체육관에서 ‘2015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35명, 석사 92명, 학사 320명 등 총 44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UNIST는 2009년 개교 이후 박사 45명, 석사 232명, 학사 782명 등 총 1,059명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