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 UNIST News Center

효율 8% ‘인공나뭇잎’ 개발, 수소 연료 생산 청신호!

해조류 광합성 원리 모방한 인공광합성 소자로 태양광 전환 효율 대폭 개선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 Nature Communications 14일자 논문 게재

인공광합성에 쓰이는 소자에 '이종쌍전극' 개념을 도입한 UNIST 연구진의 모습, 왼쪽부터 장지욱 교수, 이재성 교수, 김진현 연구원 | 사진: 김경채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고효율 ‘인공나뭇잎’ 소자를 개발했다. 인공나뭇잎은 물과 햇빛을 원료로 양분을 만드는 나뭇잎처럼 햇빛을 이용해 값비싼 수소 연료를 생산하는 반도체 소자다. 이재성 교수팀은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반디크롤(van de Krol) 교수팀과 함께 물속에서 햇빛을 받으면 수소... 더보기

2016.12.14By 박태진연구

조재원 교수,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위촉

2017년 1월부터 2년간 에너지·환경 전문위원회서 R&D 예산 검토 등 활동

조재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제3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2년이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연구개발사업 예산과 정책 등의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된 기구다. 국가심 운영위원회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기계·소재, ICT·융합, 생명... 더보기

2016.12.14By 박태진피플

[정구열칼럼] 울산의 4차 산업혁명 준비지수는 얼마인가

4차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돌파구 필요… 울산산학융합지구를 시범허브로 육성

명확한 청사진과 융합인재양성도 절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4차산업혁명의 화두가 던져진 이후 주요 선진국들이 정부차원에서 혹은 대기업과 연계해 발 빠르게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에 부심하고 있으나 준비가 뒤처지고 있다. UBS(스위스투자은행)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차산업혁명 준비지수’를 노동시... 더보기

2016.12.14By 박태진기고, 피플

‘사이언스 월든 프로젝트’의 창작 결과물인 소설 ‘사이언스 월든’ 출간

UNIST 연구 결과물 엮은 출판물, 과학-예술 융합 작품으로 눈길

이 소설은 (재)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며 UNIST가 주관 연구하는 ‘사이언스 월든(Science Walden)’ 프로젝트의 창작 결과물이다.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사이언스 월든’ 프로젝트는 과학 기술에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인간 소외, 소통 부재, 경제적 어려움 등 사회 문제... 더보기

2016.12.14By unistnew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