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게놈연구소 부소장(생명과학부)이 JTBC의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 출연했다.
조 연구원은 ‘썰전’ 2부의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 100세 시대에 발 맞춰 유전자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 나누었다.
처음에는 게놈연구소의 박종화 소장(생명과학부)이 섭외 받았으나 끼 넘치는 조 부소장이 박 소장의 추천을 받아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 조 부소장은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사례로 본 ‘유전자 추적 검사‘,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등 유전자 이슈와 관련된 대중들의 궁금증을 전문 지식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알기 쉽게 답했다.
조윤성 게놈연구소 부소장은 “젊은 층이 많이 시청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UNIST의 유전자 연구역량을 알리고자 출연했다”며 “게놈 프로젝트 등 UNIST가 국내 게놈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전자 관련 흥미로운 이슈를 전해줄 ‘썰전’은 23일(목), 30일(목) 밤 10시 5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