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6일 | UNIST News Center

“교수로 돌아온 동문들”… 일곱번째 ‘UNIST 동문의 밤’ 개최

8월 12일(금) 오후 5시, 유니스트 해동홀서 진행

교수로 진출한 학부·대학원 졸업생 30여 명 참석

8월 12일(금) 해동홀에서 열린 일곱번째 동문의 밤에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 사진: 방규호

UNIST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동문의 밤’ 행사가 8월 12일(금) 오후 5시, 유니스트 해동홀에서 열렸다. ‘UNIST 동문의 밤’ 행사는 UNIST 총동문회에서 추진하는 UNIST 공식 동문회 행사다. 2016년 2월 총동문회가 결성된 이래, 6차례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7번째 동문의 밤을... 더보기

2022.08.16By 진 임경뉴스

[정연우칼럼 아웃사이트(8)]눈치 주는 사회, 눈치 보는 사회

[경상일보] 정연우 디자인학과 교수 칼럼

패션·직업·연구까지 다양성 향연 눈치 보지않고 좋아하는 것에 몰두 스스로의 선택이 세상 변화의 원천

지난 7월, 도시별 3~4일의 짧은 일정으로 밀라노와 브뤼셀, 뉴욕과 엘에이를 다녀왔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의지와 상관없이 도시마다의 자동차, 패션, 건축물, 광고가 나의 두 안구 속으로 물밀듯 쏟아져 들어왔다. 디자이너의 직업병이다. COVID19 이후의 풍광은 예전 그대로 친숙한 모습도 있고... 더보기

2022.08.16By 정 연우기고,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