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이용훈) 이현재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이 20일(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회 원익상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과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하여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중 이현재 대학원생은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익상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도전적인 공학도를 발굴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차세대공학리더상이라는 이름으로 주어지다가 올해부터 원익의 후원으로 상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