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는 8일(월)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UNIST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영어 실력 강화를 통해 졸업 후 진학이나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대학본부에서 열렸다. 김정연 학생처장과 윤덕선 YBM 한국TOEIC위원회 상무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YBM은 UNIST 학생들이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토익스피킹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돕는다.
김정연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덕선 상무이사는 “YBM과 UNIST가 지속 협력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