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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 2025
UNIST와 경상남도가 동남권 AI 산업 협력의 물꼬를 텄다.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와 경남도청,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4일, UNIST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종래 총장과 안현실 연구부총장, 채한기 기획처장, 주요 교수진이 함께했다. 양측은 스마트 제조업 혁신과 산업 현장에 AI... 더보기
“일손 돕고 한국 배우고” UNIST 외국인 유학생, 울주군 ‘농활’ 참여
무더운 날씨 속 모판세척 구슬땀… 지역사회와 교류
한국 쌀 산업 협업 방식 체험, 9월 농번기 봉사 예정
3일, 울주군 두서면에서 UNIST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농활은 국제협력팀이 유학생들에게 한국 농촌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뤄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농활 프로그램은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봉사에는 방학 중 뜻깊... 더보기
[다산칼럼] 뒷북치는 산업정책 그만 보고 싶다
예상 벗어난 '중국 때리기' 결과, 자생적 기술개발력 키운 中 기술·속도·가격 경쟁력 커져
선행적 산업정책 사라진 韓, 미·중 충돌 종속변수 벗어나려면 산업 AI에 승부 걸어야
![[다산칼럼] 뒷북치는 산업정책 그만 보고 싶다](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5/07/AI-Strategy-216x122.jpg)
한국은 미국이 중국을 강하게 때릴수록 중국의 추격으로부터 시간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다. 동맹국 미국의 중국 견제에 편승하면 상응하는 대가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완전 착각이었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는 중국의 자생적 기술 개발 의지만 더 키운 꼴이다. 적어도 지금까지 양상을 보면 미국의 오판이었다고 해... 더보기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