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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화학과,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차세대과학자상·우수학위논문상 수상”
오현철 교수, 수소 동위원소 분리 새 메커니즘 규명… 글로벌 수소정책 리더십
남주한 박사, ZIF 분자기계·동위원소 분리 독창성 ‘앙게반테’ 3연속 게재 성과
화학과가 올해 지난달 26일에 열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시상식에서 차세대과학자상과 우수학위논문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UNIST 기초과학 연구와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쌓은 축적된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초고밀도 물리흡착·양자 기반 동위원소 분리 메커니즘 제시한 오현철 교수>... 더보기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기술사업화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UNIST에서 민간기술 부문에 출전한 두 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기술진흥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두 팀 모두 수준 높은 사... 더보기
![[배성철 칼럼]과학기술 인재의 새로운 나침반: 몰입과 그릿](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5/12/GRIT-216x122.png)
요즘 미래가 요구하는 과학기술 인재상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떠오른 영화가 하나 있다. 그 영화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이다.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일했던 흑인 여성 수학자들의 실화를 다루는데, 이들의 주된 직업은 우주선의 복잡한 궤도 계산을 손으로 수행하는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