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趙武濟)는 9월 2일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과 ‘주거래 은행 지정 업무약정’을 체결하였다.
○ UNIST는 이번 약정으로 내년 3월 교내에 입점하게 되는 경남은행에게 향후 10년간 입출금 관련 제반 업무를 비롯하여 등록금 및 기타 학교 관련 수납업무, 운영관련 업무를 맡기게 되었다. 이로서 UNIST와 경남은행은 세계적인 대학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게 되었다.
○ UNIST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인화 국립대학으로 산업수도인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산학협력의 모델 대학을 계획하고 있고, 경남은행은 38년 동안 지역민에게 큰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