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UNIST, 총장 : 조무제)가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연구소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와 본격적인 학술교류 를 추진한다.
울산과기대 정무영 부총장과 막스플랑크 분자생의학연구소 한스 쉘러(Hans Schöler)소장은 최근 독일 뮌스터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양교간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울산과기대는 막스플랑크 연구소 중 줄기세포 연구로 유명한 분자생의학연구소와 MOU 체결을 통해 울산과기대가 중점 연구분야로 추진하고 있는 나노바이오 연구를 한층 발전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학술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교수교류 ◆학생교류 ◆공동연구 ◆기술정보 교류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상호 인적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Hans Schöler Lecture Program”을 UNIST에 수립,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 세미나를 추진하고 첫 강연자로서 한스 쉘러 연구소장 본인을 11월중 UNIST에 초청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UNIST내에 “Hans Schöler Stem Cell Research Center”도 설립하고 연구과제 공동추진, 교수, 연구원 및 학생들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전신인 카이저빌헬름재단 16명을 포함, 총 3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 배출 연구기관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80여 개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초연구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소 그룹이다.
연구자는 총 9,000여명이며 연방과 주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은 연간 2조 4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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