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으로 쉽게 치료한다,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개발
미숙아나 당뇨환자에서 발생하는 망막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손실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등 적은 용량으로도 높은 효율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강병헌 교수팀은 경북대병원 박동호 교수팀과 함...
미숙아나 당뇨환자에서 발생하는 망막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손실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등 적은 용량으로도 높은 효율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강병헌 교수팀은 경북대병원 박동호 교수팀과 함...
국내 연구진이 시판 건강기능식품에서 항암성능을 찾아내고 그 작용원리를 규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 약품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신규 항암물질도 찾아냈다.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을 새로운 치료제로 탈바꿈시키는 약물재창출 전략의 성공 사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IST...
대학 실험실의 혁신적 연구 성과에서 출발한 창업기업들이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전자 산업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창업가들이 모여 투자 유치에 나섰다. UNIST은 13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19 U-...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있다. 바로 암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가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해온 기술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뭉쳐지면서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UNIS...
UNIST는 8월 23일(목) 오전 11시 제4공학관에서 ‘대사스트레스 세포대응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난치병 치료제 연구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연구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중국 중산대학병원(Sun Yat-...
최근 방송에서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치른 세포의 소기관이 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계 사회를 소개하며 나온 미토콘드리아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미토콘드리아를 보는 시각은 좀 다르다. 특히 UNIST에 모인 연구자들은 미토콘드리아로 암을 치료할 차세대 약물을 개발하는...
UNIST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암, 당뇨병 등 난치성 질환의 현상과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연구결과는 30일(화) 오후 2시 30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된 ‘UNIST C5선도연구센터 & PN...
강병헌(생명과학부), 유자형(자연과학부), 이창욱(생명과학부) UNIST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암 세포의 특정 부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항암 스마트 약물(SMTIN-P01)’을 개발했다.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이 발병하면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손상되...
UNIST(총장 조무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와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drug)’ 개발을 17일(월)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