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지방 덩어리는 백색 지방세포다. 잉여 영양분을 세포 안에 축적해 살이 찌게 만드는 주범이다. 반면 영양분을 태워 없애는 착한 지방세포도 있다. 바로 갈색 지방세포다. 국내 연구진이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UNIST(총장...
![[Short News] UNIST, 넓은 연결로 더 큰 성과를!](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0/06/제목-없음-1-190x122.jpg)
《편집자 주: 연결과 협업, 융합은 더 넓은 세계로 향하는 길들입니다. UNIST 또한 사회 곳곳의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그 영역을 넓히고 더 큰 성과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시민들과, 기업들과 또 새로운 영역의 아이디어와 만나고 있는 연구진의 모습들을 UNIST...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있다. 바로 암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가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해온 기술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뭉쳐지면서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UNIS...
‘과학자 신인상’으로 꼽히는 청암 사이언스 펠로(Science Fellow) 에 자연과학부 교수 3명이 선정됐다. 주인공은 김관표 물리학 트랙 교수와 기정민 화학 트랙 교수, 최규동 수리학 트랙 교수다. 청암 사이언스 펠로는 포스코청암재단이 2009년부터 수학, 물리학...
암을 막을 수 있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이 유전자를 활용하면 각종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생명과학부의 고명곤 교수가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TET 단백질이 없거나 부족하면 강력한 악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단백질을 만드는 TET...
![[UNIST Webinar] AI enabled Computational Imaging for Biomedical Applications](https://news.unist.ac.kr/kor/wp-content/uploads/2022/10/Session-13.18-296x16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