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이자일‧권오훈‧최영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권오훈(40) 교수(자연과학부)가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신진 연구자로 선정돼 ‘The Distinguished Lectureship Award’를 지난 3월 27일 수상했다. 권 교수가 수상한 상은 ‘일본화학회(The Chemical Society of Japan)’에서...
울산 출신 김예진 박사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김 박사는 UNIST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울산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화학과 학부 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주...
4월 8일(월),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3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분...
투과 전자 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내에서 미세한 영역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앞으로 미세한 시료의 열역학적 특징을 분석해 첨단소재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최근 여러 반도체 기업들은 초미세 회로 패턴 공정을 위한 극자외선 노광 장비 선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짧은 파장의 빛을 이용하면 반도체 기판에 더욱 미세한 회로와 패턴을 그릴 수 있고 소자의 면적을 줄일 수 있어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천조 분의 1초’ 동안에 일어나는 찰나의 변화를 직접 관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이미징 기법이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은 국내 유일의 ‘4차원 초고속 투과전자현미경’을 활용해 이산화바나듐(VO2) 나노입자의 매우...
식물 광합성 방식처럼 염료가 태양빛을 흡수해 만든 전자를 손실 없이 전극에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염료분자 디자인 전략이 나왔다. 이 염료를 쓴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향상된 효율을 보였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권태혁·권오훈 교수팀...
UNIST는 17일(목)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61명, 석사 132명, 박사 198명, 전문·특수대학원 졸업생 81명 등 총 97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UNIST는 2009년 개교 이후...
원자를 보는 현미경으로 나노 다이아몬드가 내는 빛을 검출하는 분석법이 개발됐다. 나노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소재들도 분석 가능한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의 권오훈 교수팀은 나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와이드 밴드갭 물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