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하나로 필적 감정한다” 세계 최초 광학 촉각 센서 개발
차세대 생체 인식 기술로 주목받는 광학 촉각 센서가 개발됐다. 기존 광학 센서의 한계를 넘어 단일 이미지로 동적 힘까지 분석할 수 있어 필적 감정, 표면 분석, 위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고현협·김동혁 교수와 서울대 김정...
차세대 생체 인식 기술로 주목받는 광학 촉각 센서가 개발됐다. 기존 광학 센서의 한계를 넘어 단일 이미지로 동적 힘까지 분석할 수 있어 필적 감정, 표면 분석, 위조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고현협·김동혁 교수와 서울대 김정...
다 써버린 배터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재활용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기 종류에 제한받지 않고 진단 가능해 배터리 건전성 관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 최윤석 교수...
전사 인자(Transcription factor)는 DNA의 특정 부위에 결합해 필요할 때만 유전자가 발현할 수 있도록 세포의 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이다. 생물체는 여러 특징을 가진 전사 인자를 활용해 주변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생존한다. 최근 이런 높은 중요도를...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 장비들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모델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리튬이온배터리의 세 가지 양극재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의 건강 상태 진단 모델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
염색질 면역 침전(Chromatin immunoprecipitation, ChIP)은 특정 단백질의 결합 위치를 조사하는데 널리 사용된다. 특히 엑소뉴클리아제(exonuclease)를 활용한 최신 실험 기술인 ChIP-exo을 통해 고해상도로 결합 부위를 식별할 수 있...
동그라미재단이 20일(화) UNIST를 방문했다. 2020년 ‘동그라미재단 혁신 과학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기관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이날 재단은 김동혁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의 ‘폐플라스틱 탄소선순환센터’와 김영식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의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를...
UNIST 폐플라스틱탄소선순환센터(센터장 김동혁)와 해수자원과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영식)가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의 ‘동그라미재단 혁신 과학 프로젝트’에 신규 선정됐다. 동그라미재단은 지난 12월 17일(목)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혁신 과학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동혁 교수 연구팀은 KAIST(총장 신성철) 생명과학과 조병관 교수 연구팀과 공동 으로 미생물이 C1 가스(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단일 탄소로 이뤄진 가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대사 회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연구팀이...
온실가스로 알려진 메탄(CH₄)을 먹고 유용한 물질로 바꿔주는 미생물인 ‘메탄자화균’의 새로운 대사 경로가 규명됐다. 미생물을 활용해 메탄을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직무대행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김동혁 교수팀은 경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