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이자일‧권오훈‧최영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모험적인 주제에 과감한 투자를 해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에 UNIST 교수팀 5곳이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선정과제 총 44건 중 5건에 UNIST 이름이 올랐으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이자일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손상된 DNA 복구 암치료제’는 언...
독성이 낮은 비할로겐 용매로 제작된 200cm2의 대면적 유기 태양전지에서 11.44%의 광전 변환 효율(PCE)를 달성했다. 이는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과 김봉수 교수와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 강홍...
UNIST가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상에서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금상과 동상 수상자를, 재료과학 분야에서 동상과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해 이 분야에서의 전통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신소재공학과 이정수 연구원(지도교수 채한기)은 열전발전의...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주인공이 눈을 크게 뜨자 보안 시스템이 홍채를 인식하고, 문을 열어준다. 이는 더 이상 영화 속 얘기가 아니다. 현재 전 세계의 많은 공항에서 홍채 인식 센서를 활용하고 있다.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포토다이오드(photodiode) 덕분에...
큰 면적에서도 높은 효율을 내는 유기 태양전지가 개발됐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KIST(원장 윤석진)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센터 손해정 박사팀...
김봉수 화학과 교수팀이 강문성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팀, 배완기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퀀텀닷(quantum dot, 수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 양자점이라고도 함) 발광 소재를 마이크로미터(micrometer = 10-6 m = 머리카락 두께의...
기존 소재 대비 1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는 필름 형태의 고분자 열전소재가 개발됐다. 필름처럼 얇고 유연하게 프린트해낼 수 있고 값도 저렴해 체열로 전기를 만들어 충전 없이 작동하는 전자기기 제조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2021년 ‘과학기술계 BTS’를 꿈꾸며 맘껏 도전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더 많은 도전이 이어질 UNIST 캠퍼스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U교육혁신센터는 23일(목) 오전 10시 110동 2층 패컬티라운지에서 2021 UIR...
UNIST 연구자들이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시상하는 각종 학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고분자학회는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진행되는 ‘2020 추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첫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학회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UNIST 연구지원본부(UCRF)가 주관해 실시한 반도체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CRF와 ㈜페디셈은 지난 6월 29일(월)과 30일(화), 7월 6일(월)과 7일(화) 총 4일 간 ‘반도체 집적화 기술 심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