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막는다
효소의 특정 부위에서 유독 가스를 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UNIST(총장 이용훈) 탄소중립대학원 및 에너지화학공학과 김용환 교수팀은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팀,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형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일산화탄소 탈수소효소(Carbon M...
효소의 특정 부위에서 유독 가스를 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UNIST(총장 이용훈) 탄소중립대학원 및 에너지화학공학과 김용환 교수팀은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팀,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형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일산화탄소 탈수소효소(Carbon M...
UNIST(총장 이용훈) 탄소중립대학원 및 에너지화학공학과 김용환 교수, 김석민 박사와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형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단백질 미세터널구조를 재설계해 일산화탄소(CO)를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산업 효소를 개발했다.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사전...
UNIST 탄소중립융합원과 울산지피에스간의 기술교류회가 양 기관 대표, UNIST 연구진, 울산지피에스 발전기술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목) UNIST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UNIST 탄소중립대학원의 4대 중점 연구분야인 탄소저장포...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DNA의 복구 활성을 조절하고 세포의 방어 시스템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찾아냈다. 이번 연구는 악성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염색체 불안정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나아가 악성 암 극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UNIST 김홍태 교수팀은 UNIST...
나무에서 나온 찌꺼기로 유용한 화합물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얻은 전자(electron)로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에너지만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그린 수소*’ 상용화의 기대감을 높아졌다. 류정기·장지욱·장성...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크래프트 리그닌)’를 알뜰하게 활용해 ‘나일론 원료’를 만드는 촉매 공정이 개발됐다. 버려지던 물질을 자원으로 다시 쓰게 하는 기술이라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안광진‧김용환 교수팀은 산업공...
UNIST가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연구현황과 대안을 다룬 도서를 발간했다. 25일(금) 출판된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도서출판 씨아이알)이다.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은 최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
UNIST는 지난 13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0년 올해의 교원·직원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2020년 UNIST를 빛낸 우수 교원과 직원, 부서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교원포상은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각 분야에서 탁월한...
버려진 목재를 비롯한 식물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한 뒤 고부가가치 물질로 바꿀 수 있는 ‘융합촉매 시스템’이 개발됐다.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를 뽑아낼 새로운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직무대행 이재성)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장지욱·김용환·주상훈 교...
멀리서도 방사능 물질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 올해 ‘국가 연구개발 최우수 성과’에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10일 발표한 ‘2018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목록에 UNIST 기술이 2건 선정됐다. 최은미 자연과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