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보다 더 세밀하게 움직이는 고체물질 개발했다!
나노 단위로 제어 가능한 새로운 고체물질이 개발됐다. 정밀한 기계적 움직임이 필요한 디지털 데이터 스토리지 등 특정 분야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과 민승규 교수팀은 기계처럼 작동하는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
나노 단위로 제어 가능한 새로운 고체물질이 개발됐다. 정밀한 기계적 움직임이 필요한 디지털 데이터 스토리지 등 특정 분야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과 민승규 교수팀은 기계처럼 작동하는 금속-유기 골격체(Metal-Organic Fra...
일정한 방식으로 접히는 종이접기를 응용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냈다. 메타소재가 사용되는 분자 양자 컴퓨팅 등 특정 분야에서 물질의 새로운 응용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과 민승규 교수팀은 종이접기(Ori...
“UNIST가 추진하는 이공계 교육 혁신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학생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요. 오늘 자리에서 관련 내용이 잘 정리되고 공유되길 바랍니다.” (김성엽 공과대학장) 교육성과관리센터(센터장 손경아)가 12일(화) 자연과학관(108동...
레이저 빛을 받아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하는 물질이 개발 됐다. 새로운 항암 치료, 식수·공기 살균과 같은 분야에 널리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권태혁·민승규 교수팀은 친수성 생분해 고분자인 폴리글리세롤을 기반으로 한 광감각제(Photose...
입자 안에 여러 MOF(금속-유기물 골격체) 소재를 원하는 형태로 섞는 합성 기술이 개발됐다. 입자의 겉과 속이 다른 물질로 이뤄진 ‘코어 셸 구조’나 서로 다른 물질끼리 골고루 섞인 구조 등을 모두 합성할 수 있다. 화학반응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종류의 MOF를 골...
《편집자 주: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며 여러 성과를 기념하곤 하는데요. UNIST의 우수한 연구자들 또한 멋진 한 해의 성과로 수상해 멋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UNIST Newscenter로 접수된 기분 좋은 수상소식을 정리해 전해 드립니다.》 ■ 김관명 교...
고무공을 아래로 누르면 옆으로 늘어난다. 세상의 물질 대부분은 이렇게 누르는 방향과 수직인 쪽으로 ‘팽창’한다. 그런데 특별한 구조를 가진 물질에서는 반대가 된다. 누르는 방향의 수직으로 ‘수축’하는 것이다. 상상 속에 있던 ‘음성 푸아송 비(Negative Po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