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디자인-공학융합대학원 교수팀, ACM CHI 2017 논문상 수상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정을 알려주는 탁상시계가 개발됐다.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우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 교수팀은 ‘큐이토(Quietto)’라는 인터렉티브 탁상시계를 개발해 미국컴퓨터협회(ACM...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정을 알려주는 탁상시계가 개발됐다.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우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 교수팀은 ‘큐이토(Quietto)’라는 인터렉티브 탁상시계를 개발해 미국컴퓨터협회(ACM...
UNIST 디자인학과가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연다. 디자인과 공학을 접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2021 UNIST 디자인 쇼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제2공학관(104동) 1층 쇼룸 일대에서 열린다. 전시는 온, 오프라인 두 가지 방...
전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도슨트 제품, 전시에서 느낀 감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언텍트 시대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디자인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UNIST 디자인학과의 김황, 박영우 교수팀은...
UNIST 디자인학과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디자인학과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 해 두 자릿수 수상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은 김관명, 김차중, 김황...
“스스로 무언가 만들어 쓰는 ‘메이커 문화(Maker Culture)’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 도구를 공급하는 산업도 계속 성장세죠. 납땜 등 전자제품을 만드는 기술이나 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도구들을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지금과는...
디자인으로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학과 공공기관의 공동 연구개발이 추진된다. UNIST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29일(월) 오전 11시 대학본부 6층 접견실에서 ‘의료 서비스 디자인 R&D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에서, 음악을디지털 파일이나 CD/LP가 아닌 종이 티켓으로 물성화하고, 그 음악의 감상 경험에 일회성을 부여하기 위해, 재생과 동시에 티켓을 파쇄하는 독특한 스피커가 개발됐다. ...
# 조용한 휴게실, 말끔하게 정리된 공간에 매끄러운 디자인의 의자가 놓여있다. 의자에 달린 페달을 밟으면 실내에서 자연스레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휴식의 도구이면서 활동의 도구, 운동기구이면서 인테리어 가구인 이 제품은 ‘스툴디(Stool.D)’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아동에게 꼭 맞춘 링거 거치대 ‘아이몬(iMON)’, 집안에 두고 운동할 수 있는 의자인 ‘스툴디(stool.D)’와 100달러로 만들 수 있는 조립식 도서관 ‘100달러 도서관($100 Library)’...
집안을 예쁘게 꾸미는 ‘의자’인 동시에 자전거 타는 ‘운동’이 가능한 실내소품이 국제 디자인 전시에 초청됐다. 인테리어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작품으로 세계인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UNIST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의 박상진․조은준 학생과 박영우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