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익·박정훈·이자일 교수, ‘청암사이언스펠로’ 선정
생명과학부 교수 3명이 청암 사이언스 펠로(Science Fellow) 9기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김재익 교수와 박정훈 교수, 이자일 교수다. 이들은 2018년부터 2년간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청암 사...
생명과학부 교수 3명이 청암 사이언스 펠로(Science Fellow) 9기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김재익 교수와 박정훈 교수, 이자일 교수다. 이들은 2018년부터 2년간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청암 사...
UNIST·DGIST·POSTECH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ITRC)’의 ‘양자정보통신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8년간 정부지원금 75억 원을 포함한 82.5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양자...
생체조직 너머의 또 다른 조직을 투시하는 광학현미경 기술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생체조직은 100μm(마이크로미터, 10-6m) 두께가 되면 광학현미경 투과 관찰이 힘들다. 생체조직의 구성 물질이 단백질, 지질 등으로 다양해 빛의 산란이 많기 때문이다. 빛이 산란되면...
UNIST가 제27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UNIST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최초다. 주인공은 오종원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지석)으로, ‘공액 고분자 기반 다중 3차원 홀로그램 기술’ 개발의...
연구의 즐거움을 탐험에 비유하는 바이오광학 연구실의 박정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를 하다보면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되는데 그 길들을 하나하나 탐험하며 나아가는 것이 연구의 즐거움이란다. 어쩌면 실제 연구원들은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는 탐험가의 DNA를 갖고 있을지...
복제 불가능한 수준의 위조방지시스템을 만드는 새로운 원천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은 재료분야 최고 권위지인 Nature Materials에 1월 4일자(현지시각)로 공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이지석 교수 연구팀은 미세 ‘공액고분자’ 입...
살아있는 세포와 그 주변을 흐르는 혈액과 같은 유체(움직이는 액체)를 동시에 고화질로 관찰 할 수 있게 됐다. 정지된 화면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능력인 ‘공간 분해능’과 물체의 움직임을 잘게 쪼개 관찰하는 ‘시간 분해능’을 모두 갖춘 광학현미경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생물의 몸속 깊은 곳을 살펴볼 수 있는 ‘광학 현미경 기술’이 개발됐다. 뇌 속 깊숙이 분포돼 있는 신경세포에도 정확히 초점을 맞춰 관찰 가능하다. 박정훈 생명과학부 교수는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 멩 쿠이(Meng Cui) 교수팀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