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생명과학학회가 주목한 여성과학자, 박지영 교수
박지영 생명과학과 교수가 2023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을 받았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지난 2016년 부터 생명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여성 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학회 정회...
박지영 생명과학과 교수가 2023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을 받았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지난 2016년 부터 생명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여성 과학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학회 정회...
4월 8일(월), UNIST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3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분...
유방암의 성장과 전이를 직접 조절하는 세포가 발견됐다.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제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은 유방암의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 연관 지방세포’가 유방암세포의 생존과 전이를...
최근 비만 관련 연구보고는 앞으로 10년 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과 관련된 대사성질환이 만연한데도 불구하고 정확한 이유와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비만과 당뇨의 관계성에 대한 연...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은 당뇨로 인한 유방암의 악성 종양 진행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Nrg1(Neuregulin 1)의 조절 경로 기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rg1은 암의 성장을 돕는 성장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당뇨 진단 환자 중 절반 이상(53.2%)이 비만이다. 특히, 비만은 20~30대 젊은 당뇨 환자 급증의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엔도트로핀은 비만과 당뇨 간의 연결고리로 알려진 물질이다. 그런데 이 엔도트로핀의 분비를 억제 할...
UNIST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28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 금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해 은상 1명, 동상 5명, 장려상 2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UNIST의 금상 수상자인 이호정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
“데이터는 이미 엄청나게 쌓여 있습니다. 어떤 분석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중요한 발견을 할 수 있고, 세포와 질병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요.” 남덕우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유전자 발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을 억제하는 마이크로RNA와 이와 관련된 세...
유방암, 패혈증 등 사망위험이 높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이 더 높이 날아오를 날개를 달았다. UNIST 대학원생 두 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이창후(생명과학과, 지도교수 박지영), 정수...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있다. 바로 암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류가 암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연구해온 기술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뭉쳐지면서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U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