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곤 교수, 2022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 선정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가 2022년 삼성전자미래기술육성사업 상반기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소재 분야 과제에 선정됐으며, ‘리튬금속전지용 덴드라이트-프리 유기 얼음 전해질 ICE’를 주제로 한 연구를 지원받게 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가 2022년 삼성전자미래기술육성사업 상반기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소재 분야 과제에 선정됐으며, ‘리튬금속전지용 덴드라이트-프리 유기 얼음 전해질 ICE’를 주제로 한 연구를 지원받게 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UNIST 덕분에 하고 싶은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지난 2013년 UNIST 화학과에 자리를 잡은 독일인 토마스 슐츠(Thomas Schultz) 교수는 10년간 일한 모국의 좋은 직장(막스보른연구소)을 떠나 지구를 3분의 1바퀴나 돌아서 한...
UNIST 교수 3명이 2020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과 소재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과제를 제안한 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4일(목) 삼성전자가 상반기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총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분자에 레이저(Laser)를 쏘면 회전을 시작한다. 어떤 분자인지에 따라 회전하는 모습도 각기 다른데, 이걸 관측해 분자 구조와 질량을 모두 파악하는 멋진 기술이 있다. 2011년 토마스 슐츠 교수가 개발한 ‘상관 회전 정렬 분광학(Correlated Rotationa...
눈에 보이지 않는 분자를 파악하는 강력한 측정기술이 개발됐다. 레이저 측정만으로 분자의 여러 성질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이다. DNA 염기나 천체물리학에서 연구되는 분자 측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토마스 슐츠(Thomas Schultz) 자연과학부 화학과...
새 시대에는 새로운 답이 필요하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남다른 시도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시선이 세상을 바꾼다. 치매 치료제 연구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원인에만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원인을 동시에 잡는 ‘멀티타겟 치료제’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