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자코’ 초저전력으로 가스 식별·농도 측정
초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초소형 전자코가 개발됐다. 공기질 모니터링, 건강 진단, 식품 안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가능성을 열었다. 기계공학과 신흥주 교수팀과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준 교수팀은 나노공정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초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초소형 전자코가 개발됐다. 공기질 모니터링, 건강 진단, 식품 안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가능성을 열었다. 기계공학과 신흥주 교수팀과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준 교수팀은 나노공정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UNIST(총장 이용훈) 전기전자공학과 연구진의 성과 3건이 ‘반도체 설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 채택됐다. ISSCC는 70여 년 전통의 반도체 회로설계 분야 최고 권위 학회다. 최근 진행된 ‘ISSCC 2024 한국 콘퍼런스’에...
울산에서 환경감시와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가 시작된다. 첨단센서를 장착한 드론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상시적이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해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UNIST는 9일(금) 오후 2시...
UNIST가 제27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UNIST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최초다. 주인공은 오종원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지석)으로, ‘공액 고분자 기반 다중 3차원 홀로그램 기술’ 개발의...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
UNIST가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3개 분과에서 1위(금상)를 차지한데다, 올해부터 신설된 특별상 2개에도 선정됐다. UNIST 대학원생 15명이 7일(수)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열린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
동남권 중견기업들이 혁신기술을 가진 벤처기업 투자와 육성에 나서고 있다. 유망기술을 보유한 UNIST를 방문해 동남권 벤처 생태계 육성안을 찾는 적극적인 행보도 보였다. UNIST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UNIST 울주학사(306동)에서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UNIST(총장 정무영) 대학원생 11명이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제23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 입상했다. 이번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는 이동규(지도교수 송현곤), 남우승(지도교수 이경한), 이환희(지도교수 권혁무)씨가 은상을 수상했고, 김주희(지도교수 박장...
스마트 센서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여러 연구자들이 자동차는 물론 몸 안에도 이식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센서를 제작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중요한 건 작아지면서도 배터리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다. 생산 단가와 측정 신뢰도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UNIST에서...
‘그’는 당신의 몸 상태를 분석해 운동을 코칭해주는 트레이너다. 당신의 건강을 염려하고 치료를 돕는 주치의이기도 하다. 운전을 도와주는 베스트 드라이버이자 산업 현장에서 유해가스를 감지해 위험을 막는 안전요원이기도 하다. 범죄자를 잡아내는 형사도 겸직한다. 수십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