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보다 작은 발전기 나온다! 초소형 열전 모듈 생산 기술 개발
전자 기기가 구동되면 열이 난다. 이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발전기를 손톱보다 더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열전 발전을 초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하면, 독립적 구동이 가능해 사물인터넷이나 무선 센서, 착용하는 전자기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 기기가 구동되면 열이 난다. 이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발전기를 손톱보다 더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열전 발전을 초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하면, 독립적 구동이 가능해 사물인터넷이나 무선 센서, 착용하는 전자기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고온의 폐가스가 흐르는 엔진 배기관 자체를 발전기로 쓸 날이 머지않았다. 열전 발전기를 배기관 파이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소재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열전 발전은 열(온도차)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발전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UNIST(총장 이용훈)가 미래 원전해체 기술 선도를 위한 국제협력에 나섰다. UNIST와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는 23일(금) 오후 5시 제5공학관에서 ‘국제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중간계투 투수가 선발투수가 만든 리드를 마무리투수에게 성공적으로 넘겨줬음을 뜻하는 ‘홀드’라는 야구 기록이 있다. 투구 수가 적어 오랫동안 괄시됐던 홀드는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안상준 UNIST 기계및원자력공학부 교수는 원자력이 에너지계의 ‘홀드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