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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아이디어’가 1억 짜리 기술 되다!

‘학부생 아이디어’가 1억 짜리 기술 되다!

학부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기술이 1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건설 자재의 성능을 높이겠다는 작은 아이디어가 지속적인 연구 끝에 큰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UNIST는 지난 9월 ㈜하우이씨엠에 ‘플라이애시(Fly Ash) 기...

설탕, ‘시멘트 없는 콘크리트’의 열쇠가 되다!

설탕, ‘시멘트 없는 콘크리트’의 열쇠가 되다!

시멘트 대신 ‘재(Ash)’로 콘크리트를 만드는 건설재료 개발 연구가 학계의 주목 받았다.   UNIST 도시환경공학부 전동호 대학원생(지도교수 오재은)은 지난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한국콘크리트학회 봄 학술대회에...

“UNIST와 기업, 우리는 모두 가족입니다”

“UNIST와 기업, 우리는 모두 가족입니다”

UNIST(총장 정무영)가 기업과 소통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마련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나선다.   UNIST는 ‘패밀리 기업’과 기술교류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28일(화) 오전 10시 처음으로 개최했다. 패밀리 기업은 UNIST가...

시멘트 없이 콘크리트 만드는 과학 연금술사

시멘트 없이 콘크리트 만드는 과학 연금술사

시멘트 공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다. 시멘트를 1t 생산할 때 0.9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연간 생산되는 시멘트 양은 약 40억t. 여기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36억t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전체 이산화탄소 양의 8%다. 하지만 시멘트...

[3인 3색 융합전공] “세 전공 융합은 꿈 이룰 무기!”

[3인 3색 융합전공] “세 전공 융합은 꿈 이룰 무기!”

심성원 학생의 꿈은 자신의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두루 갖춘 연구자가 되는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UNIST에 입학한 그는 2010년 새내기 시절부터 ‘어떤 연구를 할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뒀던 터라 캠퍼스에 있는 실험실도 부지런히 둘러봤...

어서 와! UNIST는 처음이지

어서 와! UNIST는 처음이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한 UNIST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경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다. 1월 6일부터 3일간 캠퍼스에 머문 90명의 학생들은 UNIST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특강은 물론 창업동아리 체험, 그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들이 보고...

시멘트 없이 저렴하게 건물 짓고, 환경도 보호한다

시멘트 없이 저렴하게 건물 짓고, 환경도 보호한다

UNIST(총장 조무제) 학부생이 ‘포틀랜드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무시멘트 결합재’를 개발했다. 이 결합재는 산업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높다.   ‘포틀랜드 시멘트’는 최초의 인공시멘트로 가장 보편...

UNIST-경남과학고 MOU 체결

UNIST-경남과학고 MOU 체결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와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강순복)는 20일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과학 영재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UNIST는 경남과학고와 ▲ 창의과제 연구[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