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덜먹고 발열 줄인 ‘M램’ 메모리 반도체 기술 개발!
M램 반도체의 전력소모와 발열을 잡을 신개념 메모리 소자가 개발됐다. UNIST(총장 박종래) 신소재공학과 유정우 교수팀은 저전력으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M램(자성메모리) 소자 구조를 제안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입증해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지난...
M램 반도체의 전력소모와 발열을 잡을 신개념 메모리 소자가 개발됐다. UNIST(총장 박종래) 신소재공학과 유정우 교수팀은 저전력으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M램(자성메모리) 소자 구조를 제안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입증해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지난...
UNIST (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부 유정우 교수팀은 스핀 열전 발전에 쓰이는 ‘분자기반 자기절연체’를 개발했다. 이 자기절연체는 스핀파(spin wave)를 생성하는 특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합성이 가능해 기존 산화물 기반 자기절연체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
UNIST는 지난 3월 31일(화) 오후 2시 40분 대학본부에서 우수교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8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교원상은 매년 연구 ‧ 산학협력 ‧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소재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대행 김영덕)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단장 로드니 루오프)연구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슈퍼커패시터용 전극물질로 각광받는 금속유기구조체(MOF)의...
UNIST 신소재공학부의 유정우 교수팀은 기존에 보기 드문 특이한 전류 흐름 현상을 발견하고, 이유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서로 다른 물질이 결합한 이종접합 소재에 외부 자기장을 걸어주자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 더 잘 흐르는 정류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새로운 자성 소자...
자성을 갖는 물질이라고 하면 흔히들 ‘금속’을 떠올린다. 자석에 붙을 정도로 강한 자기적 성질(강자성)을 갖는 철뿐만 아니라, 자석에 붙을 정도는 아니라도 외부 강력한 자기장의 영향으로 자성을 갖게 되는 성질(상자성)을 가진 물질도 금속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탄소...
UNIST가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서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에너지와 환경(Energy & Environment) 분야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에너지 분야에서의 강점을 드러냈다. 13일(수) 삼성...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신설된 ‘예봉우수학위논문상(Yebong Best Dissertation Award)’ 시상이 있었다. 기존 학위수여식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이 상은 UNIST 총장을 역임한 예봉 조무제 박사가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마련된 상이다. 이...
자석은 일반적으로 철을 비롯한 금속으로 만든다. 그런데 금속이 아니면서 자석 같은 성질(자성)을 지니는 물질이 개발됐다. 탄소 원자가 포함된 순수한 유기화합물이 실온에서 자성을 띠는 ‘플라스틱 자석’이 구현된 최초 사례다. ※ 관련 인터뷰 바로가기: [중앙일보] 국내...
원자 한 층 두께의 산화물 반도체가 개발됐다. 얇고 투명하며 유연한 전자기기나 초소형 센서 등의 전자장치를 개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종훈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2차원 산화아연 반도체(2-dimensional ZnO Semiconductor)’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