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 바이러스의 감염, 다중 선천 면역 센서 작동한다
선천 면역 과정에서 여러 병원체 연관 분자 패턴(PAMP)이나 손상 연관 분자 패턴(DAMP)이 염증 조절 복합체에 의해 감지되는 원리가 재조명됐다.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이나 복합적으로 유행하는 멀티데믹(multidemic) 연구에서 다...
선천 면역 과정에서 여러 병원체 연관 분자 패턴(PAMP)이나 손상 연관 분자 패턴(DAMP)이 염증 조절 복합체에 의해 감지되는 원리가 재조명됐다.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이나 복합적으로 유행하는 멀티데믹(multidemic) 연구에서 다...
코로나 19 등 고위험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 기술이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UNIST(총장 이용훈)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가 동그라미재단(이사장 장순흥)의 2023년도 ‘혁신 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8일 동그라미재단은 이...
두 가지 이상의 세균에 감염됐을 때 감염된 세포가 어떠한 방식으로 염증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원리가 밝혀졌다.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이나 복합적으로 유행하는 멀티데믹(multidemic)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 유전자가 발견됐다. 세포 속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인지하는 선천 면역 센서 중 하나인 ‘ZBP1’이다. 이상준 생명과학과 교수는 ‘선천 면역 센서로 알려진 ZBP1 유전자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를...
2일(목) 오전 10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0년 경자년을 여는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시무식은 UNIST 교직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공연과 영상시청, 이용훈 총장의 신년사와 각종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으로는 퓨전 난타 공연이 진행됐다. 흥겨운...
바닷속 모랫바닥에 사는 ‘가오리’는 지느러미를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모래 같은 이물질을 털어낸다. 이 모습에 영감을 얻어 물질표면의 오염을 막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정훈의 교수팀과 POSTECH(총장 김무환) 이상준 교수팀은 자석에 잘 달라붙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