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조절하는 메타표면, 종이처럼 얇은 양자광원 만든다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구조체로 이뤄진 능동변환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양자 광원과 의료 진단 기기 등 미래 통신 기술 분야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전기로 제3 고조파를 조절할 수 있는 비선형...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구조체로 이뤄진 능동변환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양자 광원과 의료 진단 기기 등 미래 통신 기술 분야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전기로 제3 고조파를 조절할 수 있는 비선형...
빛을 이용해 극소량의 단백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바이오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수단인 단백질 검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나노리소그래피 연...
UNIST·DGIST·POSTECH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ITRC)’의 ‘양자정보통신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8년간 정부지원금 75억 원을 포함한 82.5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양자...
메타표면은 파장보다 작은 크기의 구조체가 2차원 배열로 이뤄져 매우 얇은 두께를 가진다. 또한 국부적으로 빛의 위상, 세기 및 편광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보고된 메타표면은 대부분 수동형 소자이며, 제작한 이후에는 광학적 특성 및 기능을 변화시킬 수 없어 다...
UNIST는 지난 4월 11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2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13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화석연료 시대를 넘어, 수소경제의 실현이 한 발자국 다가왔다. 가격 경제성을 지닌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에 필수적인 비귀금속 기반 고성능 산소발생촉매 개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권영국 교수팀은 니켈 질화물을...
UNIST 장파장 나노기술 연구소는 지난 10월 24일(월) 2022년 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미래기술연구실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고속·고감도 적외선 센서용 신소재·나노기술’을 주제로 47.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과기정통부...
UNIST 이종원 교수팀은 6G 통신 상용화를 앞당길 새로운 통신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자체 설계한 메타표면을 활용해 6G 통신용 차세대 전파자원인 궤도각운동량(orbital angular momentum, OAM) 신호를 만들고 빠르게 수신할 수도 있는 기술이다. 이...
UNIST(이용훈)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이 전기로 조절 가능한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광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에 12월 23일 공개됐으며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됐다...
적외선을 이용한 성분 분석 기술의 민감도를 백 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메타물질이 개발됐다. 검사대상에 포함된 물질의 특성 신호를 최대한 증폭시켜 검출이 쉽도록 돕는 원리다. 대량 제조가 가능하고 제조공정도 저렴한 다양한 생체분자와 유해물질 검출 등에 응용될 수 있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