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위수여식] “끊임없는 변화 추구하라!”… 2023 UNIST 학위수여식
UNIST(총장 이용훈)가 16일(목)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온라인 또는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데 반해,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체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
UNIST(총장 이용훈)가 16일(목)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온라인 또는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데 반해,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체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
UNIS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동빈 동문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신동빈 동문은 2009년 학부 1기로 입학해 소자물리를 전공하였고 2019년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물리학과 박노정 지도교수의 연구실에서 응집물질에서...
‘인공 나뭇잎’의 수소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 나뭇잎은 식물 광합성 원리를 본떠 물속에서 햇빛을 받아 수소를 만드는 장치다. 탄소 가스 배출 없이 청정 연료인 수소 생산이 가능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길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IST(총장...
UNIST가 18일(목) 오후 3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6명, 석사 112명, 박사 116명과 특수 ‧ 전문대학원 졸업생 54명 등 총 658명의 졸업생이 학...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같은 많은 정보(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에는 전기는 덜 잡아먹으면서 많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가 꼭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 저전력·고속작동 메모리 반도체의 저장 용량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연구가 발...
UNIST 교수 3명이 2020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과 소재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과제를 제안한 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4일(목) 삼성전자가 상반기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총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물건은 대부분 빈자리 없이 매끈한 게 좋지만, 연료전지나 물의 전기분해 등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는 반대다. 촉매 속 ‘산소 원자’가 빠진 자리가 많을수록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최근 이 현상의 정확한 원리가 밝혀져 우수한 촉매 개발의 길라잡이가 될 전망이다. UN...
《편집자 주: 한 주 동안 UNIST News Center로 접수된 소식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각 분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과, 금융 전문가로의 한 걸음을 내딛은 학생들의 성과 등 짧지만 지나치긴 아쉬운 기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보세요!》 ■ 이...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물의 전기분해’가 꼽힌다. 물에 전기를 흘려서 수소와 산소로 나누는 원리인데, 여기에는 반응을 돕는 ‘촉매’가 필요하다. 기존 귀금속 촉매를 대체하는 값싼 비귀금속 촉매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촉매 구조의 ‘빈...
전기차 배터리의 용량과 충전속도를 높일 소재로 ‘실리콘’이 꼽힌다. 실리콘 용량이 기존 음극 소재인 흑연보다 10배 이상 크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리콘의 전기 전도도가 낮다는 것인데, 이를 ‘1% 도핑(Doping)’으로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U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