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의 재발견’ 탄소나노튜브로 탄소중립 실현
폐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로 전환하는 기술이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안광진 교수와 임한권 교수 공동연구팀은 마스크 폐기물에서 생성된 혼합 가스를 이용해...
폐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로 전환하는 기술이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안광진 교수와 임한권 교수 공동연구팀은 마스크 폐기물에서 생성된 혼합 가스를 이용해...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큰 면적의 광전극 모듈이 개발됐다. 모듈 기준으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해 그린수소 생산의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장지욱, 석상일 교수와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
연구실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구실안전팀은 ‘2023 올 해의 안전연구실 및 학과안전담당자 포상 수여식’을 지난 12월 28일(목) 제2공학관 예봉미팅홀에서 개최했다. ‘올해의 안전연구실과 학과안전담당자 포상’은 자율적인...
다 써버린 배터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재활용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기 종류에 제한받지 않고 진단 가능해 배터리 건전성 관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 최윤석 교수...
UNIST 탄소중립융합원과 울산지피에스간의 기술교류회가 양 기관 대표, UNIST 연구진, 울산지피에스 발전기술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목) UNIST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UNIST 탄소중립대학원의 4대 중점 연구분야인 탄소저장포...
암모니아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화합물 중 하나로,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매개체로 활용된다. 최근 이런 암모니아의 전기생산 시스템과 수입 최적화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UAE(아랍에미리트) 최대 국영 석유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시장 개척에 나선다.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의 탈탄소 최적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를...
UNIST는 지난 4월 11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2학년도 우수 교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13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교원 포상은 매년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 장비들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모델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리튬이온배터리의 세 가지 양극재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의 건강 상태 진단 모델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
UNIST(총장 이용훈)과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온산제련소장 이준용)가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역량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양 기관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연구개발 컨설팅 및 자문, 연구시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