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 없는 두꺼운 전극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성능 높인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도 유해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건식 전극 공정이 나왔다. 전기차와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이 한층 더 지속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정경민 교수팀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건식 전극 단위 공정과 반제품 평가 방...
리튬이온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도 유해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건식 전극 공정이 나왔다. 전기차와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이 한층 더 지속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정경민 교수팀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건식 전극 단위 공정과 반제품 평가 방...
배터리 전극 깊이에 따른 불균일성은 흔히 급속충전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전해액 내 리튬 이온의 이동 제한으로 흑연 전극의 상단부에 리튬 농도가 집중되면 음극재 표면에 리튬 수지상 형성을 일으킨다. 이는 대용량의 전지를 만들거나 고속 충·방전 시 심화되며 배...
송현곤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가 2022년 삼성전자미래기술육성사업 상반기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소재 분야 과제에 선정됐으며, ‘리튬금속전지용 덴드라이트-프리 유기 얼음 전해질 ICE’를 주제로 한 연구를 지원받게 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기술주도권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계와 산업계 혁신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해 UNIST를 방문했다. 10일(목) 진행된 이번 방문은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 편집자 주: 에너지화학공학과가 연이은 교수님의 수상과 선정 소식으로 풍성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배터리)를 연구하는 더 핫한 교수님들을 만나보실까요?>> ■ 양창덕 교수, ‘이달의...
UNIST는 지난 13일(화)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2020년 올해의 교원·직원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2020년 UNIST를 빛낸 우수 교원과 직원, 부서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교원포상은 학술, 연구, 교육, 산학협력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킬 ‘리튬금속전지’ 연구가 본격화된다. 신진연구자들과 중견연구자들의 융합연구로 배터리 산업의 성장 기회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UNIST와 부경대학교, 조선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
UNIST 교수 3명이 2020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기초과학과 소재 분야에서 도전적 연구 과제를 제안한 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 4일(목) 삼성전자가 상반기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총 28개 과제가 선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