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복합재난연구센터–한국리서치 MOU 체결
UNIST(총장 이용훈)는 복합재난연구센터와 한국리서치가 한국사회의 코로나 19 등 각종 재난안전분야 연구 데이터 공유 및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11월 24일(목) 오후 3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상황과 관련한 연...
UNIST(총장 이용훈)는 복합재난연구센터와 한국리서치가 한국사회의 코로나 19 등 각종 재난안전분야 연구 데이터 공유 및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11월 24일(목) 오후 3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상황과 관련한 연...
UNIST가 24일(화) 포항 양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 도시환경공학과 교원과 대학원생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진·감염병의 위험성과 안전한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지진 행동 수칙을 노래와...
울산이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이 주는 롤모델 도시(Role Model City) 인증을 받았다. 롤모델 도시란 일종의 모범도시라는 뜻으로 재난관리 분야에서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두 번째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
《편집자주: 코로나19로 인해 적막한 캠퍼스엔 봄꽃이 가득합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간은 지나고 자연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침 도시환경공학부에서도 봄꽃 피우듯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는데요, UNIST Newscenter에서 이 기분 좋은 소식을 정리해 전합니다.》...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강진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그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10월 4일 태풍 ‘차바’가 남부지방을 휩쓸었다. 연일 터지는 대형 재난 앞에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갔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재난에 대비한 과학기술이 있다. 주목받지 못해도 묵묵하...
1986년 1월 28일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미국 우주항공기술의 총아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가 예정돼 있었다. 나사는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일반인 우주비행사로 교사인 크리스타 매콜리프를 탑승시켰고 발사 장면은 전국에...
소형 태풍이라던 `차바`가 매우 빠른 속도로 한반도 남쪽을 스치고 지나갔다. 차바는 작지만 강했다. 경북 울산 지역에서는 71년 만에 폭우가 쏟아졌고, 강수량 300㎜가 넘는 지역이 나왔다. 짧은 시간에 강우가 쏟아지면서 배수량 한도를 초과했고, 태화강도 순식간에 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