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교수팀, 전력전자학회 논문상 수상
정지훈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지난 11월 24일 건국대에서 열린 (사)전력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DC-DC 양방향 능동 브릿지 컨버터의 소신호 모델링 및 제어기 설계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논문상을 받았다. 정 교수팀의 논문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정지훈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지난 11월 24일 건국대에서 열린 (사)전력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DC-DC 양방향 능동 브릿지 컨버터의 소신호 모델링 및 제어기 설계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논문상을 받았다. 정 교수팀의 논문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편집자 주: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12월이지만, UNIST 캠퍼스는 각종 학회에서 들려오는 수상 소식으로 훈훈합니다. 여러 학과에서 들려온 기분 좋은 수상소식을 정리해 전합니다.》 ■ 정지훈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전력전자학회에서 잇단 수상! 정지훈 전기전자공학과 학...
《편집자 주: 지난 11월, UNIST에 각종 수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크고 작은 수상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UNIST의 저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다사다난했던 연말을 풍성하게 하는 멋진 성과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 조경화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물산업...
두께가 노트 한 권쯤 되는 최신형 TV를 개발할 때, 고속철도(KTX)보다 4배 빠른 미래형 고속열차를 설계할 때, 그리고 어떤 재질의 냄비든 순식간에 부글부글 끓게 만드는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만들 때. 서로 완전히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세 기술...
폭염과 열대야를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전부터 폭염 발생을 짐작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UNIST는 26일 오전11시 제4공학관(110동) N101호에서 ‘폭염연구센터(Heatwave Re...
UNIST는 초고속 교통 시스템 ‘하이퍼루프’의 핵심 요소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를 현실화하는데 UNIST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앞장서는 것이다. ‘하이퍼루프’는...
스마트폰 같은 전자장치에 들어가는 ‘컨버터(converter)’가 더욱 똑똑하게 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컨버터는 전력의 형태(교류나 직류, 주파수 등)을 바꿔주는 전자 회로다. 그런데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컨버터(smart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