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대외협력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UNIST 대외협력처 직원들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20일(월) 울주군에 위치한 혜진원을 방문한 대외협력처 직원들은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
UNIST 대외협력처 직원들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20일(월) 울주군에 위치한 혜진원을 방문한 대외협력처 직원들은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
UNIST 도시환경공학과 연구진들이 한국지리정보학회에서 시상하는 각종 학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리정보학회는 11. 6일(금) 제주에서 열린 ‘2021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회상 수상자 명단에는 도시환경공학...
UNIST 소속의 국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국제협력센터는 지난 12월 17일(목) 온라인을 통해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화학사고 등의 재난은 그 규모가 크고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재난 발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감시, 대응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UNIST가 지난 5년간 재난 감시 긴급대응 기술 및 장비...
작년 가을 도시계획 분야의 대표 뉴스 웹사이트인 ‘플레니티즌(Planetizen)’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 이론가 100명을 발표했다. 근대에서 기원전 500년의 도시계획가(Hippodamus)까지 총 망라했던 조사에서 당당히 1위에 꼽힌 이는 제인 제이콥스(Jane J...
[YTN사이언스] 뜨거운 ‘도심 열섬현상’…완화 방안은? – 조기혁 교수 인터뷰 방송 보기 “울산 도심은 열섬 현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시원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녹지 확보와 가로환경 정비 등 시민친화적인 도시계획이...
인간은 그동안 끊임없이 만들고 버리기를 반복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기술이 좋아질수록 인간은 혼자서도 편하게, 최소한만 움직여도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세상에서 인간은 갈수록 외부와 단절되며 파편화되고 있다. 이게 과연 인간을 돕는 걸까. 이 흐름에...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의 삶의 방식은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걷기실천율 (1주일 동안 1회 30분 이상 걷기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은 9.8% 감소했고...
“울산이 글로벌 대도시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울산-경주-포항의 공간적 융복합화를 통한 신광역경제권 구축이 필요합니다.” 도시계획 전문가 허재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장은 30일(금)부터 이틀간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에서 개최된 2015 대한국토·도...
무더운 여름이다. 장마가 끝나고 찾아오는 여름철 찜통더위는 한동안 도시민을 불편하게 만들고 때로는 인명피해를 발생시킨다. 올해 충남에서 열사병 희생자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수십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울산은 2013년 8월 38.8도까지 기온이 올라 관측 사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