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교토대, 화학·재료과학 공동 심포지엄 개최
화학과는 일본 교토대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교토대 우지 캠퍼스에서 ‘제3회 UNIST-교토대 화학 및 재료과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소재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
화학과는 일본 교토대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교토대 우지 캠퍼스에서 ‘제3회 UNIST-교토대 화학 및 재료과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소재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
UNIST 학부생 7명이 2024학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주인공들은 화학과 3학년 김서연, 물리학과 3학년 박수애, 컴퓨터공학과 3학년 안석현, 반도체공학과 1학년 김무건, 새내기학부 1학년 신규환·안창한·양승민 학생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대...
화학과 조재흥 교수팀이 코발트 기반 금속 화합물이 나이트릴 물질과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내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연구팀은 코발트를 이용한 생체모방물질에서 나이트릴 활성 반응의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특히 금속의 스핀 상태가 반응활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유해물질 탄화수소를 분해하는 자연 모방 촉매가 개발됐다. 탄소-수소 결합을 산화시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흥 교수팀은 화석연료의 탄화수소를 금속에 결합된 물을 이용한 촉매로 분해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방법보다 온화한 조건...
금속과 결합한 새로운 촉매가 개발됐다. 합성 화학이나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방향으로 응용될 것으로 보인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조재흥 교수팀은 용액을 만드는 물질인 용매를 조절해 강하게 결합된 탄소–수소를 분해할 수 있는 구리...
화합물에서 전자를 뺏어오는 산화력이 우수한 촉매가 개발됐다. 합성 화학뿐 아니라 금속 촉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조재흥 교수팀은 새로운 망간–플루오린 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이온이나...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전구체 물질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이 발견됐다. 이론에만 존재하던 방법을 실험적으로 처음 입증했고, 항암전구체가 생체에 미치는 연구를 통한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조재흥 교수팀은 금속...
게놈기반 정밀의료로 암 정복 가능성을 찾는 정밀 종양학 국제 심포지엄이 UNIST에서 열린다. UNIST가 서울아산병원,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 ‘HST 정밀 종양학 심포지엄’(HST Symposium on Precision Oncology 2023)을 10일(...
UNIST(총장 이용훈)가 2023 UNIST 화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3 UNIST 화학캠프는 화학과 교원이 직접 알려주는 첨단 화학 강연과 실험으로 구성된 일일 캠프다. 오는 8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UNIST 캠퍼스에서 매일 6시간씩 진행된다....
혈관은 생체 내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통로로, 혈관이 막히면 심한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망막혈관폐쇄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물리적 안구마사지나 항체 주사 등의 치료법은...